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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자기 전화번호가 불법성매수자 번호로 기록된채 몇 년이고 떠돈다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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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피'라고 줄여 말하면 이쪽의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거의 무방비하다 싶을 정도로 뒤쪽 세계에서는 맛집 탐방기 같은 경험담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고 강남, 비강남 가릴 것 없이 거의 전국적으로 영업이 성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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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전문 가이드 현지인과 한국분 같이 일하고 있지만 에코걸만의 투어는 또 아예 다릅니다. 이 여행지를 손님에게 소개하고 좋은 곳에 가는 것이죠. 너무 훌륭하지만 에코걸 투어와는 결이 아예 다릅니다. 에코걸 투어를 하게 되신다면 가이드가 알려주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런 곳이 아닌 보다 베트남에 깊고 젊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그러한 장소, 그러한 식당을 깊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여행 와서 남자 가이드에게 투어 받는 것도 조금 서먹서먹합니다. 하지만 에코걸 투어 하시면 마치 애인처럼 살갑게 곁에서 가이드해주고 또 밤까지 책임질 수 있으니 아주 여행하시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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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인당 한화로 약 10만원 안쪽이며 60분 코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은 황제 마사지 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저는 사실 파트너와 같이 있는것이 처음이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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